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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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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교육부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15년 9월 23일 확정 발표 하였다.

개정배경

  • “지식 위주의 암기식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전환
  • 핵심개념·원리 중심으로 학습내용 적정화, 학생 중심 교실수업 개선
  • 통합사회·통합과학 등 공통 과목 신설을 통해 문·이과 통합교육 기반 마련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토대로 산업현장 직무중심의 직업교육체제 구축

개정방향

  • 학교교육 전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중점적으로 길러주고자 하는 핵심역량을 설정하고,
  • 통합사회·통합과학 등 문·이과 공통 과목 신설, 연극·소프트웨어 교육 등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을 강화하며,
  •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학습내용을 적정화하고,
  • 교실수업을 교사 중심에서 학생 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수·학습 및 평가방법을 제시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ë³¼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을 기초로 창조경제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상을 제시하였다.

향후계획

  •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18년부터(국정: 17년) 연차적으로 적용
  •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관련 지침은 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일괄 적용하도록 별도 조항을 제시하였고,
  • 급변하는 산업수요 특성에 맞게 개발한 ‘NCS 교육과정’은 여건이 조성된 학교에서는 ’16년부터 실무 과목을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초등학교 한자교육은 관련 교과(êµ°)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되, 적정 한자 수 및 표기방법 등 구체적인 방안은 정책연구를 통해 ‘16년 말까지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교육과정 발표와 동시에 새 교육과정 취지에 맞는 수능 개편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여,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21학년도 수능을 응시하는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인 17년에 수능 개편안을 확정·발표하고, 고등학교 보통교과 성취평가제 반영 방안을 17년에 종합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주요 개정 방향

첫째. 인문·사회·과학기술에 관한 기초 소양교육을 강화한다.

  • 이를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인문학적 소양 함양 교육을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 특히 고등학교에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문·이과 구분없이 모든학생이 배우는 공통 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 과목을 신설하였다.

둘째.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 과목 개설이 가능하도록 한다 .
  •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 (‘16년)에 대비하여, 중학교 한학기를 ‘자유학기’로 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셋째.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의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 교과별로 ê¼­ 배워야 할 핵심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학습내용을 정선하여 감축하고, 교수·학습 및 평가 방법을 개선하여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교과 교육과정 주요 개정 내용

현재의 교육모습

  • 과다한 학습량으로 진도 맞추기 수업
  • 어려운 시험 문제로 수포자 양산, 높은 학업 성취도에 비해 흥미도 저하
  • 지식 암기식 수업으로 추격형 모방 경제에 적합한 인간

앞으로의 교육모습

  • 핵심 개념 중심의 학습내용 구성
  • 진도에 급급하지않고 핵심 참여 중심 수업을 통해 흥미도 재고
  • 창의적 사고 과정을 통한 선도형 창조 경제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국어의 경우, 초등 저학년(1~2학년)의 한글교육을 체계화·강화하여 학생들이 입학 후 최소 45차시 이상 꾸준히 배울수 있도록 한다.

  • 이를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인문학적 소양 함양 교육을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 이러한 의미있는 독서 경험은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책을 읽는 평생 독자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이 수학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교 공동 과목까지는 모든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학생 발달단계와 국제적 기준 (Global Standards)을 고려하여 학습내용의 수준과 범위를 적정화하였으며, 아울러, 수학적인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고 수학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과 탐구 중심으로 교수 ·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 이후에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수월성 추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용 수학 , 경제 수학 , 수학과제 탐구, '심화 수학 Ⅰ .Ⅱ'등을 신설함으로써 선택 과복을 재구조화하였다
  • 수업 내용과 실제 평가와의 괴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가 방법 및 유의 사항' 을 신설하여, 교육과정을 벗어난 내용을 평가하지 않도록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부담 경감을 실현하고자 하였다.

영어의 경우, 초 · 중학교에서는 '듣기'와 '말하기'에 중점을 두고 고등학교에서 '읽기', '쓰기 학습을 강조하는 등, 언어발달 단계와 학생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의사소통 중심 교육을 강화하였다.

  • 또한 국제경쟁력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학습해야 할 어휘 수(3천개)는 유지하되, 어휘 목록과 언어형식을 학교 급별로 구분 제시함으로써 학생 발달수준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사회 교과는 지식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초-중-고의 계열성을 고려하여 사회과학적 핵심 개념과 일반화된 지식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내용구조를 체계화하였다.

  • 고등학교 문 · 이과 공동으로 신설되는 '통합사회'는 인간을 둘러싼 자연과 사회 현상에 대해 시간적, 공간적, 사회적, 윤리적 관점을 적용하여 사회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과목으로 개발하였으며,
  • 특히, 협력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을 통해 문제해결력, 의사결정력 등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습량을 적정화하고, 탐구활동의 예시를 제시함으로써 하나의 정답을 찾기 보다는 '다양한 답이 가능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과학의 경우 "모두를 위한 과학(Science for all) 교육"을 목표로, 초등 '슬기로운 생활, 초·중학교 '과학', 고1 '통합과학' 까지는 주위의 자연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과학적인 기초 개념과 연결시켜 이해함으로써 앞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재미있고 쉽게 구성하고,

  • ê³ 2학년 이후에는 자신의 진로를 고려하여 진로 선택 과목 및 심화 과목 이수가 가능하도록 유기적으로 과목을 구성하였다.
  • 초, 중학교 과학'에 불의 여행, 에너지와 생활, 과학과 나의 미래, 재해 · 재난과 안전, 과학기술과 인류문명 등 통합단원을 신설하고, 고등학교 문 · 이과 공통 과목으로 과학탐구실험'을 개설하는 등 탐구 활동과 체험 중심의 학습을 강화하였다.
  •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연 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신설한 '통합과학'의 경우 이론적 자식들을 학습자의 선행 경험과 연계하여 친근한 상황 속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밖 현장 체험, 실생활 학습 등을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초등 5~6학년 실과에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은 놀이 중심의 알고리즘 체험과 교육용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움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늘지 않도록 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실생활의 문제들을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구성하였다.

  • 특히, 창조경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이 정보윤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정보기술의 올바른 사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학교

구분 1~2학년 3~4학년 5~6학년
교과(군) 국어 국어 448 408 408
사회/도덕 수학 256 272 272
수학 바른생활 128 272 272
과학/실과 슬기로운 생활 192 204 204
체육 즐거운 생활 384 204 204
예술
(음악/미술)
272 272
영어 136 204
소계 1,408 204 204
창의적 체험활동 336 204 204
안전한 생활 (64)

중학교

구분 1~3학년
교과(군) 국어 442
사회(역사포함) / 도덕 510
수학 374
과학/기술·가정/정보 680
체육 272
예술(음악/미술) 272
영어 340
선택 170
소계 3,060
창의적 체험활동 360
총 수업시간 수 3,366

고등학교

교과영역 교과(군) 공통 과목(단위) 필수 이수 단위 자율편성단위
교과(군) 기초 국어 국어(8) 10 학생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여 편성
수학 수학(8) 10
영어 영어(8) 10
한국사 한국사(6) 6
탐구 사회(역사/도덕 포함) 통합사회(8) 10
과학 통합과학(8)
과학탐구실험(2)
12
체육·예술 체육 10
예술 10
생활·교양 기술·가정/제2회국어
한문/교양
16
소계 94 86
창의적 체험활동 24(408시간)
총 이수단위 204
2020-12-10국 검 인정 구분고시

교육과정

개관

교육부는 ‘창의와 인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2009 개정 교육과정을 ‘09년 12월 17일 확정 발표 하였다.

개정배경

  • 단위학교 차원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부담 경감 및 학교교육 정상화 도모
  •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대통령 자문기구)에서 교육과정 개정 논의를 시작(’08.10), 교육부에 “미래형 교육과정 구상”을 제안(’09.9.8)
    • ※ ‘미래형 교육과정’을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명명
    • 첫째.
    • 학기당 이수 교과목 수 축소를 통한 학습의 효율성 제고
    • - 학기당 배우는 과목 수 : 10~13과목 → 8과목 이내
      ※ 미국, 영국, 호주 등은 학기당 이수과목이 8과목 이하임
    • 둘째.
    • 창의적 체험활동 도입을 통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 육성
    • -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비교과활동 강화
    • 셋째.
    • 고교 교과 재구조화를 통한 학생의 핵심역량 강화
      • 기초교과(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는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이수하고, 세분화된 선택과목
        • (예 :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 → 한국지리, 세계지리)은 수준별·영역별로 재구조화
    • 넷째.
    • 교육과정 자율화를 통한 학교의 다양화 유도
    • - 과목별 20% 자율증감 운영, 고교는 최소 필수 이수단위만 지정

향후계획

  • 교육과정 확정·고시('09.12) → 후속 지원 연구 및 적용 대비 교원 연수추진('10~) → 초·중·고 적용('11년부터 단계적 적용)
  • '2009 개정 교육과정’은 '11년 초1·2, 중1, ê³ 1, '12년 초3·4, 중2, ê³ 2, '13년에는 초5·6, 중3, ê³ 3 순으로 '11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첫째

교과군 학교군 도입을 통한 집중이수제로 학기당 이수과목을 10~13 → 8과목 이하로 축소

둘째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여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 양성 교육을 학교에서 실시

셋째

고등학교 단계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초 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는 한편, 나머지 교과에 대해서는 개별 학생의 흥미,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 집중해서 깊이있게 학습

넷째

모든 학교에서 똑같은 교육과정을 획일적으로 교육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모든 학교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공통사항

  • 학년군, 교과군 도입
    집중이수제 유도
  • 특별활동 + 창의적 재량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 도입 및 강화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 학습부진아, 다문화 가정 자녀
    등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지원

초등학교

  • 초등학교 1~2학년 초기단계에
    국어사용능력 및 수리능력 미흡
    학생에 대한 별도의 프로그램
    운영 등 기초·기본교육 강화

  • 지역사회 및 학교의 여건에 따라
    저학년 돌봄활동 지원 강화

중학교

  • 집중이수를 통한 학기당 이수
    과목을 8개 이하로 편성
  • 선택과목으로 진로와 직업을
    신설하고, 중학교 단계에서 진로
    교육 강화

고등학교

  • 고교 전 과정을 선택 교육
    과정으로 운영
  • 고교단계핵심기초과목(국어, 수학, 영어) 이수는 더욱 강화 교과목 개선
    전문교육 강화

2009 개정 교육과정과 이전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차이점

  • 학년군, 교과군 도입을 통한 집중이수제를 유도
  • 특별활동과 창의적 재량활동을 통합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을 도입
  • 학습부진아, 다문화 가정 자녀 등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지원에 관한 내용 신설
  • 중학교 단계에서 '진로와 직업' 선택과목을 신설
  • 고등학교 단계에서 총 이수단위를 204단위로 축소하고, 대학과목 선이수제의 과목을 개설할 수 있고,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교육과정과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인정
  • 범교과 학습 요소로 '녹색교육', '한자교육'등을 추가하였다.

2009 개정 교육과정과 이전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차이점

  • <국어과 선택과목>의 경우, 수준별로 재구조화하여,
    종전의 화법, 독서 작문, 문법, 문학, 매체 언어 등의 과목을 '화법과 작문Ⅰ·Ⅱ', '독서와 문법Ⅰ·Ⅱ', '문학Ⅰ·Ⅱ'로 개편하였다.
  • <사회(도덕)ê³¼ 선택과목>의 경우, 세분화된 선택과목을 통합하고, 영역별로 재구조화 하여 종전의 13개 과목을 9개 과목으로 축소하였다.
    ※종전(13과목): 현대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전통윤리, 한국지리, 경제지리, 한국문화사, 세계역사의 이해, 동아시아사, 법과 사회, 정치, 경제, 사회·문화 ※개선(9과목):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항,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
  • <학과 선택과목>의 경우, 계열 구분 없이 최소한의 과학적 소양을 갖출 수 잇도록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생활과 연계한 주제중심의 융합과목인 '과학'과목을 도입하였다. 또한, 고등학교 선택과목인<환경>은 <환경과 녹색성장>으로 개편하고, 녹색성장의 의미와 내용을 보다 구체적이고 최근 맥락에 부합하도록 제시하였다.

국·검·인정 구분고시

목적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권 확대에 따라, 창의적인 '산 지식'을 적시에 교과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고교 선택과목 교과서의 인정 전환 확대

  • 급변하는 기대상황이나 지역여건, 학생요구 등을 현장에서 교사가 직접 교과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교과서 편찬기회를 확대하여
    교과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전문성 제고
  • 중학교 '진로와 직업' 선택과목 신설에 따른 교과서의 종류 구분

내용

초등학교

영어전자저작물 8종 인정도서에 새롭게 추가
※기존의 검정도서 3/4/5/6 학생용 전자서작물(CD) 4종은 인정 전환하고, '디지털교과서'는 '전자저작물'의 범위에 포함

중학교

'진로와 작업' 과목 신설에 따른 교과서를 인정도서로 구분

고등학교

선택과목은 모두 인정 전환함을 원칙으로 하되, 과목 특성 및 개발(공고) 시기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인정 전환

  • 국정도서는 '10년 개발 착수되는 전문교과 101종 우선 ※'09.1 기 인정 전환한 44종도 '10년에 같이 개발
  • 검정도서는 검정실시 공고되지 않은 과학, 체육, 음악, 미술 교과 우선
  • 수능 과목은 '교육현장의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인정 전환을 추진하되, 융합형으로 교육과정이 개정되고,
    학계의 컨센서스가 모아진 '과학' 9종은 우선 인정 전환

용어

‘교과서(CD)’의 CD

  • 서책형 교과서에 가정학습용 CD를 보급하여 멀티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의 학습효과 고양 및 가정용 서책형 교과서 추가 구입 수요 흡수
  • 서책형 교과서를 기본으로 제공하되, 추가로 최종 승인(심사)을 마친 도서(교과서, 지도서, 음원자료, 듣기자료)에 포함된 내용을 재구성하거나 음선,
    이미지 자료(동영상 제외)로 전환하여 제공
  • '11년 국어, 영어, 수학 교과부터 적용하되 기존의 생활외국어, 제2외국어, 외국어 전문교과도 포함

‘지도서(CD)’의 CD

  • 기존의 교사용 전자저작물(CD), 지도서(음원자료)
  • 즐거운 생활(초), 국어(초), 과학(초), 음악(초·중·고)에 적용

전자저작물

  • 서책형 교과서 자료를 기초로 PDF, 음성, 동영상 등 다양한 기능 추가 및 다양한 웹 기반 활용 가능성까지 반영한 자료(디지털교과서포함)

특별활동 지도서

  •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특별활동'이 '창의적 체험활동'에 포함됨에 따라 별도 구분하지 않음

심의 있는 인정도서

  • 교과서: 인정으로 전환되는 고교 보통교과, 개정 교육과정에 의거 신설/개편된 교과(중학교'진로와 직업', 고교'환경과 녹색성장'), 전문교과 수능 과목인 '프로그래밍'
  • 지도서: 중등학교 '국어', '도덕', '역사(중)', 한국사(ê³ )', '사회'과목

심의없는 인정도서

  • 교과서: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전문교과 모두
  • 지도서: '국어', '도덕', '역사(중)', '한국사(ê³ )', '사회'를 제외한 중등학교 지도서 모두

출처: ‘교육과정·교과서정책의효율적인운영방안에관한연구, 한국교과서연구재단, 2006.6’의 자료를 참고하여 편집하였습니다.

2010년 수학·과학 검정업무 위탁-한국과학창의재단

『행정권한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 개정(대통령령 21978호, '10.6)으로 수학 및 과학 교과용도서에 대한 검정업무 위탁기관이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2007 개정 교육과정 고시(제2007-79호, '07.2.28) 및 교과용도서 검정실시 공고(제2008-144호, '08.0.30)에 근거한 2010년
수학·과학 교과용도서의 검정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한다.

배경 및 목적

  •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질 좋은 교과서가 필요
  • 창의성을 가장 요구하는 수학, 과학 교과용도서에 한하여 전문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에 위탁

수학·과학 검정방향

검정대상 교과용 도서

교과목 책 수 교과용 도서명 근거
수학 2 중3 수학, 중3 수학익힘책 기 검정공고 2006-107호
과학 1 중2 과학 기 검정공고 2007-91호
  • 검정공고 2008-144호에 의거 '10년도 검정, '11년도 적용 예정이었던 고등학교 "과학"의 경우, 2009년 교육과정 개정으로 융합형 "과학"으로 바뀌면서,
    인정도서로 전환되었으므로, 금번 검정대상에서 제외
  • 2010년 수학·과학 검정 대상 교과용도서는 '09.8월에 개정된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제 33조에 해당하지 않음2020-12-11

관련문의

  • 교육부(www.mest.go.kr)
  • 한국과학창의재단(www.kofac.or.kr)
  • 창의인재육성과(02-2100-6290)
  • 수학과학 검인정운영팀(02-559-3921~3)

개관

2007년 2월28일 고시한 2007개정교육과정은 교육부와 그의 연구기관으로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그리고 대통령직속의 교육혁신위원회가 교육과정 개발 작업에 참여하였다. 이번 개정은 과거의 개정과는 달리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철학이나 취지, 체제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수시·부분 개정’ 방식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제8차 대신 2007개정교육과정 이라고 부른다.

이번 개정교육과정에서는 다양한 교과서 개발을 위하여 초·중등 국정도서의 검정 전환을 확대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체육, 음악, 미술, 실과와 3~6학년 영어를 검정으로 전환하였고 중·고등학교 국어, 도덕, 역사를 검정으로 전환하였다. 또한 오류 없는 검정도서 개발을 위하여 검정방식을 개선하여 교육과정 이 개정되어야만 교과서 검정이 이루어졌던 기존과 달리 교육과정 개정 없이도 연중 정해진 시기에 교과서를 검정할 수 있도록 ‘매년 상시 검정제’를 도입, 교 과서 사용 연한을 5년으로 한정하고 5년이 경과하면 정기적으로 검정하는 주기적 정기 검정제를 도입하여 학문 발전과 시대 변화를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검정 기준 및 판정 원칙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검정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시행시기

2019 2010 2011 2012 2013
중1·고1 영어수학
중2영어수학 / 고2,3영어수학 / 중1전교과
초3,4영어 / 중3영어수학 / 초5,6(음미체실) / 중2전교과 / 고1보통(공통)·전문(선택)교과
초5,6영어 / 중3전교과 / 고2보통(선택A) / 전문(선택)교과
고3보통교과(선택B)

단위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자율권 확대

  • 단위 학교의 특성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 · 운영의 자율권 부여
  • 교과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경우 학기 또는 학년단위로 집중이수가 가능하도록 교과집중이수제를 도입하고
  • 재량활동은 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재량활동으로 하여 학교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시도교육청의 편성운영지침에 따라 학교에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 · 운영의 자율권을 대폭 확대하였다.

국가 사회적 요구사항 반영

  • 과학교육 및 역사교육 강화
  • 세계화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과학적 기초 소양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교 1학년 과학과 수업시수를 주당 3시간에서 4시간으로 증대하였다.
  •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고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역사 교육을 위해 중 · 고등학교의 사회 교과서에서 역사과목을 독립시키고 고등학교 선택과목으로 동아시아사를 신설하는 한편, 고등학교 1학년 역사과목 수업시수를 주당 2시간에서 3시간으로 증대하였다.

고등학교 선택중심 교육과정 개선

  • 선택과목 일원화 및 과목군 조정 등
  • 택과목의 효율적인 편성·운영을 위해 선택과목에 따라 다양한 단위수(4, 6, 8단)를 6단위로 조정(교양등 일부과목만 4단위)하고,
  • 일반선택과 심화선택의 구분을 폐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영상의 혼란을 해소하였으며,
  • 고등학교 선택과목군은 인성 · 정서교육을 위해 예체능 과목군은 분리하여 6개 과목군으로 수정하여 결정하였다.
    • 고등학교 6개 선택과목군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기술 - 가정// 체육// 음악, 미술// 외국어// 교양

교과별 교육내용의 적정화 추진

  • 학습량 및 수준 적정화, 학교급 · 학년 · 교과간 내용의 연계성 강화 등
  • 새교육과정은 '제7ì°¨ 교육과정 이후 사회 문화적 변화로 인한 국가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각 교과내용에 반영하여 개편하였으며, 7ì°¨ 교육과정의 내용이 분량이 많고 수준이 높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교육내용의 양과 수준을 적정화하여 학습 분량을 축소하도록 하였다.

수업시수 일부 조정

  • 현행 주5일 수업제 월2회 실시에 따른 수업시수 조정 등
  • 주5일 수업제의 월2회 시행에 따라 학교급별로 자율적으로 수업시수를 감축하도록 하였다.
    • 수업시수 : 연간34시간(주당 1시간 범위 내에서 감축 운영(초1,2제외)
  • 초등학교와 ê³ 2~3학년은 학교자율로 교과에서, 중1~ê³ 1 학년은 재량활동 중 교과와 성격이 유사한 교과재량 활동에서 감축하도록 하였다.
  • 이는 특별활동과 창의적 재량 활동이 축소되지 않도록 하기위한 방안으로 실천중심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7ì°¨ 교육과정의 근본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새로운 교수 · 학습 풍토 조성 · 지원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질 높은 교과서 개발·보급

사회변화와 학문발전을 반영하는
교과서 개발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되어
질이 향상되는 교과서 개발

학생의 흥미와 수준, 진로 탐색을
중시하는 교과서개발

다양한 교과서 개발을위한
국정도서 검정전환

  • 초등 국정도서 일부교과 검정전환
  • 중등 국정도서 전면 검정전환
  • 국정도서 개발 지원비 증대

오류없는 검정도서 개발을 위한
검정방식 개선

  • 상시 검정제도 마련
  • 검정도서 질 향상을 위한 검정방식과
    기준개선
  • 신뢰성, 투명성 제도, 책무성 강화
  • 교과서 오류 예방, 상시 개선시스템 구축

교과서 개발의 자율권 신장을 위한
인정도서 확대

  • 인정도서 질 관리 방안 마련
  • 인정도서심의회 심의없는 인정도서
    사용 확대
  • 자율학교에 심의없는 인정도서사용 허용

교과서개발 추진일정

  • 검정
  • 적용
교과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초등학교 3, 4학년 영어
5, 6학년 영어
음/ 미/ 체/ 실
중학교 1 학년 수/ 영
전 교과
2 학년 수/ 영
전 교과
3 학년 수/ 영
전 교과
중고등학교 1 학년 수/ 영
보통교과(공통)
전문교과(필수)
2, 3학년 수/ 영
보통교과(선택 A)
전문교과(선택)
보통교과(선택 B)
항목 기 존 개 선
국정
도서
검정
전환
검정전환
(초등)
· 국정 원칙 · 일부 교과 검정 전환
- 체육, 음악, 미술, 실과(5, 6학년)
- 영어(3~6학년)
검정전환
(중등)
· 일부교과 국정 유지
- 국어, 도덕, 국사 국정
· 검정 확대
- 국어, 도덕, 역사 : 검정전환
검정
방식
개선
검정주기 · 교육과정 전면개정의 경우 검정 실시 · 교육과정 개정 없이 검정할 수 있는 매년 상시검정제 도입
· 교과서 사용 5년 경과시 주기적 정기검정 실시
검정대상 · 서책중심의 검정 · 서책 외에 CD 검정 추가
-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검정기준 개발
검정심사
위원위촉
· 교육부 직접 위촉
- 교육청, 대학, 평가원 등으로 부터 추천
· 평가원에 추천권 부여
- 검정위원에 평가원 교과담당 직원 포함
저자기준 · 동일 교과목 교과서의 학년별 저자 동일 · 동일학년 동일교과목일 경우 저자 동일
지도서
개발
· 선택과목도 가급적 지도서 개발 · 초등을 제외한 중등지도서의 경우 인정도서로 전환
합격판정
기준
· 등급제
- A, B, C 등급제
- C가 2이상이면 불합격 판정
· 점수제
- 100점 만점의 점수제로 전환
- 각 영역별 점수가 해당 배점의 60% 이상, 총점 80점 이상
  합격 판정
합격
판정유형
· 1차 심사에서 적·부 판정
- 적합판정 후 수정·보완 요구
· 적·부판정 외에 ‘판정유예’ 추가
- ‘판정유예’의 경우 수정·보완 후 본심사에서 최종판정
인정
도서
확대
자율학교
심의없는
인정도서
사용확대
· 국정, 검정도서 사용 의무
- 국·검정이 없는 선택과목은 인정도서 개발하여 교육
감 승인
- 교육청의 ‘인정도서심의회’ 심의
· 국민공통기본교과 이외에는 ‘심의 없는 인정도서’ 사용 허용

개관

제7차 교육과정은 1997년 12월 30일에 고시된 것으로 2000년도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 적용되기 시작하여 매해 그 적용 범위를 넓혀 현재에는 초·중·고 등학교에 모두 적용되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의 주요한 특징은 대통령직속교육개혁위원회 소속 교육과정개정위원회와 교육인적자원부, 그리고 한국교육개발원의 세 기관이 참여하여 개발하였다는 것이다.

제7차 교육과정 개정은 21세기로 진입하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점에서 단행한 개정으로, 정보화 사회,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교육과정 개정의 연원은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에서 보고한 ‘세계화·정보화시대를 주도하는 교육개혁방안’에 있다. 즉, 1995년 5월 31일, 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진,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 의 건설’을 비전으로 삼은,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하였다.

교육개혁위원회는 이러한 비전의 실현을 위해 ·교육공급자중심에서 학습자 중심교육으로, ·획일적인 교육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규제와 통제 중심 교육운영에서 자율과 책무성에 바탕을 둔 교육운영으로,·획일적 균일주의 교육에서 자유와 평등이 조화된 교육으로, ·흑판과 분필 중심의 전통적 교육 에서 교육의 정보화를 통한 21세기형 열린 교육으로, ·질 낮은 교육에서 평가를 통한 질 높은 교육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필수과목 축소 및 선택과목 확대, ·정보화·세계화 교육 강화, ·수준별 교육과정 의 편성·운영을 교육과정 개선원칙으로 설정하고 이러한 원칙 아래 교육개혁위원회 산하에 「교육과정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1996년 2월 9일 교육 과정 개정의 기본골격까지 마련하여 제시하였는데 이 보고에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체제에 의한 교육과정 편제 도입, ·학생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교 육과정 도입, ·능력중심의 목표 진술 및 구체적 내용제시의 최소화, ·교육과정 지원체제의 확립 등에 관한 세부적인 개정지침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교육개혁위원회의 이 제안을 받아 1996년 3월 교육과정개정계획을 수립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 총론시안 연구를 위탁하고 서울대 학교 등 14개 연구기관, 대학, 학회에 교과별 각론시안의 연구를 위탁하여 협의회, 세미나, 공청회, 현장검토, 심의를 거쳐 1997년 12월 30일, 교육부 고시 제 1997-15호로 제7차 교육과정을 고시하였다.

출처: ‘교육과정·교과서정책의효율적인운영방안에관한연구, 한국교과서연구재단, 2006.6’의 자료를 참고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시행시기

2000 2001 2002
초등학교
중힉교
고등학교

21세기의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

건전한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세계화 정보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능력의 신장

학생의 능력, 적성, 진로에 적합한
학습자 중심 교육의 실천

지역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 확대

  •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의 편성

    - 국민공통 기본교육 기간설정: 초등1학년~고등1학년(10년간)

    - 단계 또는 학년제 개념에 기초하여 일관성있는 구성

  • 고교2,3학년의 학생선택 중심 교육과정 도입

    - 일발선택과 심화선택으로 구분,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 과정이나 계열의 구분없이 운영, 학생의 선택 폭 확대

  • 수준별 교육과정의 도입

    - 학생의 능력, 개인차에 따른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 단계형, 심화·보충형, 과목선택형 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운영

  • 재량 활동의 신설 및 확대

    - 일발선택과 심화선택으로 구분,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 과정이나 계열의 구분없이 운영, 학생의 선택 폭 확대

  • 교과별 학습량의 최적화와 수준의 조정

    - 최저 필수 학습요소를 중심으로 교과별 학습 내용에 정선

    - 이수 교과목 수의 축소범위·수준의 적정화 도모

  • 질 관리 중심의 교육과정 평가 체제

    - 교과별 교육목표 성취 기준 설정

    - 주기적인 학력평가 및 학교교육 과정 운영 평가

  •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창의성, 정보 능력 배양

    - 컴퓨터 교육 내용의 강화, 정보 활용 교육의 강조

    - 개방적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촉진하는 창의적 교육 활동

교육과정의 특징

구 분 7차 교육과정 비 고
개정의 특징 · 교육목표와 내용방법평가(Software) 및 시설(Hardware), 교원(Humanware) 등을 포함한 교육시스템의 종합적인 혁신
교육 목표 · 독창적, 창의적 인간 양성(사고력, 창의력 육성 중심)
교육 내용 · 다면적 사회적응 지식
교육 방법 · 학습자 중심 탐구활동 및 자기주도적 학습 강조
평가 · 수행평가 등 다양한 평가방법
교육과정의
구조
· 초 중등 학년별 교육과정 구성
· 국민공통기본 교육기간(초1~ 고1 10년간)과 선택중심 교육기간(고2·3)을 설정
· 일관성 있게 연계된 교육 실시
교육과정
편성권 확대
· 학교의 교육내용 재구성권 확대
· 고: 학교지정 28단위 이상으로 확대
재량활동
확대·신설
· 초 1~6: 주당 2시간으로 확대
· 중: 주당 4시간으로 확대
· 고: 1학년에 12단위(주 6시간) 신설
필수과목
축소
· 중, 10교과로 축소
· 고, 10교과, 56단위로 필수단위 수 20% 감축
필수학습
요소 감축
· 30% 감축(12년간의 학습내용을 10년간 체계적으로 학습)
선택과목
확대
· 중, 생활외국어 7과목 신설로 10과목으로 확대
· 고 보통교과, 79과목으로 확대하여 학생선택 폭 확대
· 고 전문교과, 445과목으로 확대하여 학생선택 폭 확대
학기당 이수
과목 축소
· 초, 9교과로 축소(5,6학년은 6차와 동일)
· 중, 10교과로 축소
· 고, 10과목으로 축소
일반계 고교
과정구분 폐지
· 과정구분 폐지: 다양한 유형의 학생 개인별 선택 가능
고교 학생
과목선택권부여
· 고2,3학년 이수단위 136단위 중학생이 28단위 이상 최대 50%까지 선택 가능
국제교과
신설
· 국제계열 고교 신설에 대비하여 「국제에 관한 교과」 21과목 신설
고교 제2
외국어 확대
· 아랍어 과목을 신설하여 7개 과목으로 확대
중 제2
외국어 신설
· 중국어 등 「생활외국어」 7과목 신설
정보통신기술
교육 강화
· 정보통신기술교육 강조
정보과목
신설
·「정보사회와컴퓨터」 (4단위: 고등학교 일반선택과목)

학생의자기주도적 능력과
창의성 신장에 적합한 교과서

제7차 교육과정의 정신을
잘 반영하는 교과서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교육체제에 적합한 교과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과서

현장교원이 직접 참여하여
개발하는 교과서

새로운 교수 · 학습 풍토 조성 · 지원

집필실명제 도입을 통한 질 높은 교과서 개발

  •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는 교과서 개발
  • 현장에서 적합성, 타당성을 인정하는 교과서 개발
  • 교과서 개발기관의 업무추진 개선
  • 2종 교과서 집필지침 및 검정기준 강화

교과서관

  • 핵심적 학습자료로서의 교과서
  • 교육과정 중심 학교 교육에 맞는 교과서
  • 창의력, 사고력을 중시하는 교과서

내용

  •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실·사례 제시형
  • 학습절차, 방법을 중시하는
    학습과정형
  • 내용량을 줄이고 사고를 유도하는 탐구형
  • 다양한 개성에 따라 배울 수 있는 선택형

편집 체제

  • 쉽고, 재미있고, 친절한 교과서
  • 직접체험, 토론을 유도하는 교과서
  • 다양한 편집기법으로 가독성을
    높인 교과서

교과서 외형체제

  • 판형 : 4, 6배판위주의 조정
  • 지질 : 상질지(아트지) 또는
    교과서에 알맞은 중질지와
    상질지의 중간 지질 개발 사용
    색도 : 교과별 특성에 알맞은
    다색, 원색 사용
  • 편집디자인 : outsourcing 체제로 전환, 전문 아트디렉터 적극참여

교과서 편찬제도

  제7ì°¨ 교육과정기의 교과서 편찬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 능력과 창의력 신장을 목표로 쉽고 재미있고 친절하며 활용하기 편리한 교과서에 중점을 두었다. 제7ì°¨ 교육과정기의 초등 영어는 주위 여건의 변화로 인하여 검정도서에서 국정도서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교과서 발행권과 관련하여 생긴 변화로는 교육인적자원부가 저작권을 가진 국정도서의 발행권을 종전의 1개에서 2002년부터 7개 출판사로 확대함으로써 국정도서의 편집·생산·공급이 다원화되고 ê·¸ ê²°ê³¼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교육인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검정 관리를 하게 되었다. 이는 정책 결정·집행 전부를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던 검정의 일원체제에서 결정과 집행을 분리시킨 검정의 이원체제라는 점에서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검정도서의 경우 제6ì°¨ 교육과정기에 국정도서이던 중·고등학교 사회과목을 검정도서로 하고 고등학교 전문교재는 학교단위에서 심의한 뒤 시·도 교육청의 인정 승인을 받아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특징이다.
  기존 교육과정에서의 검정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검정심사과정의 전문화, 교과용도서의 질 개선을 위한 연차별검정, 외형체제의 대폭적인 상향 조정, 교과서 출판의 전문화 지향‘ 등 다음과 같은 대안을 도입하였다.

구 분 7차 교육과정 비 고
개정의 특징 · 교육목표와 내용방법평가(Software) 및 시설(Hardware), 교원(Humanware) 등을 포함한 교육시스템의 종합적인 혁신
교육 목표 · 독창적, 창의적 인간 양성(사고력, 창의력 육성 중심)
교육 내용 · 다면적 사회적응 지식
교육 방법 · 학습자 중심 탐구활동 및 자기주도적 학습 강조
평가 · 수행평가 등 다양한 평가방법
교육과정의
구조
· 초 중등 학년별 교육과정 구성
· 국민공통기본 교육기간(초1~ 고1 10년간)과 선택중심 교육기간(고2·3)을 설정
· 일관성 있게 연계된 교육 실시
교육과정
편성권 확대
· 학교의 교육내용 재구성권 확대
· 고: 학교지정 28단위 이상으로 확대
재량활동
확대·신설
· 초 1~6: 주당 2시간으로 확대
· 중: 주당 4시간으로 확대
· 고: 1학년에 12단위(주 6시간) 신설
필수과목
축소
· 중, 10교과로 축소
· 고, 10교과, 56단위로 필수단위 수 20% 감축
필수학습
요소 감축
· 30% 감축(12년간의 학습내용을 10년간 체계적으로 학습)
선택과목
확대
· 중, 생활외국어 7과목 신설로 10과목으로 확대
· 고 보통교과, 79과목으로 확대하여 학생선택 폭 확대
· 고 전문교과, 445과목으로 확대하여 학생선택 폭 확대
학기당 이수
과목 축소
· 초, 9교과로 축소(5,6학년은 6차와 동일)
· 중, 10교과로 축소
· 고, 10과목으로 축소
일반계 고교
과정구분 폐지
· 과정구분 폐지: 다양한 유형의 학생 개인별 선택 가능
고교 학생
과목선택권부여
· 고2,3학년 이수단위 136단위 중학생이 28단위 이상 최대 50%까지 선택 가능
국제교과
신설
· 국제계열 고교 신설에 대비하여 「국제에 관한 교과」 21과목 신설
고교 제2
외국어 확대
· 아랍어 과목을 신설하여 7개 과목으로 확대
중 제2
외국어 신설
· 중국어 등 「생활외국어」 7과목 신설
정보통신기술
교육 강화
· 정보통신기술교육 강조
정보과목
신설
·「정보사회와컴퓨터」 (4단위: 고등학교 일반선택과목)

교과서의 특징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하여 새로 편찬하는 교과서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능력과 창의성 신장을 목표로 하여 쉽고, 재미있고 친절하며 활용하기 편리한 교과서로 개발되었다. 새 교과서는 종래의 금과옥조형 교과서, 단편적인 지식 중심의 교과서에서 탈피하여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교육에 맞는 교과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중시하는 교과서, 현장교원이 직접 참여하여 개발하는 교과서를 지향하고 있다.

개관

제6차 교육과정은 1992년 학교 급별로 고시된 후 1997년 12월 30일에 고시된 7차 교육과정이 적용될 때까지 시행된 교육과정으로 당시 교육부는 총론 개발의 위탁을 교육과정 전문가 그룹을 선정하여 그 임시 위원회에 총론 개정 시안의 연구를 위탁하였고 각론 개발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한국교육개발원에 위임하여 개발하였다.

제6차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교과서의 절대적인 영향아래 교육의 폐쇄화, 경직화, 획일화의 병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학교교육을, 각 학교에서 직접 편성하여 보다 탄력적이고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구체적인 실행 교육과정으로서의 유연한 ‘학교 교육과정’의 영향권 속으로 옮겨놓은 교육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즉, 우리나라 교육과정 사상 처음으로 ‘중앙집권형 교육과정’의 단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자율·재량권을 부여함으로써 ‘지역교육과정’ ‘학교 교육과정’의 개념을 구체화한 것이 제6차 교육과정이었다.

이 교육과정은 또 한국교육개발원에 시안개발 전체를 위탁했던 제4, 5차 교육과정과는 달리 교육부에서 자체적으로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기본계획 수립, 기초연구와 시안개발, 심의회와 공청회 및 현장검토 등을 교육부의 의도대로 실시할 수 있었던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교육부는 1990년 3월부터 21세기를 대비한 교육과정 개정을 위하여 실험·연구학교 및 협력학교를 지정하고, 1990년 6월 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기초연구 및 총론 개정안 연구를 위탁함으로써 1991년 11월까지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총론연구가 진행되고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육개발원, 서울대학교 등 12개 기관에서 각론연구가 진행되어 1992년 6월 30일 중학교 교육과정(교육부 고시 제1992-11호), 1992년 9월 30일 유치원과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교육과정(교육부 고시 제1992-15, 16호), 1992년 10월 30일 고등학교 교육과정(교육부 고시 제1992-19호)이 고시되었다.

제6차 교육과정은 시행 첫해인 1995년 3월, 세계화 및 교육개혁의 시대적 요청에 따라 국민학교(현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국민학교교육과정 중 총론을 부분개정하고 최초로 초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을 제정하여 그 해 11월 1일 교육부 고시 제1995-7호로 고시하였다.

시행시기

교과용도서개발 1992 ~ 1995
교육과정적용 1995. 3. 1

기본방향 및 개정중점

  • 도덕성과 공동체 의식이 투철한 민주시민을 육성한다.
  •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능력을 개발한다.
  • 학생의 개성, 능력, 진로를 고려하여 교육내용과 방법을 다양화한다.
  • 교육과정 편성·운영체제를 개선하여 교육의 질관리를 강화한다.

21세기를 주도할 건강하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한국인 육성

교육과정 결정의 분권화

교육내용의 획일성, 경직성,
폐쇄성 해소·자율재량 확대

교육과정 구조의 다양화

다양한 이수과정, 필수정선,
선택확대, 시대적 요구 반영

교육과정 내용의 적정화

학습부담 경감, 학습량·수준
조정, 이수 내용의 성차별 철폐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화

학습의 적성·능력·진로중시,
교육방법 및 평가 개선

교과서 편찬제도

-출처 : 제6차 교육과정의 개요, 교육부 1992.12'의 자료를 참고하여 편집하였습니다.

교육과정의 특징

구 분 6차 교육과정 비 고
개정의 특징 · 교육내용(Software)의 변화에 치중하여 개정  
교육 목표 · 평균적 인간 양성(핵심적 지식전달 중심)  
교육 내용 · 단편적 지식  
교육 방법 · 교사 중심 지식 전수  
평 가 · 지필 위주의 평가  
교육과정의 구조 · 초 중 고의 학교급별로 별도의 교육과정 구성  
교육과정 편성권 확대 · 학교의 자율적 편성 시도
· 고, 학교지정 12단위
 
재량활동 확대·신설 · 초 3~6, 주당 1시간
· 중, 주당 1~2시간(선택)
· 고, (없음)
 
필수과목 축소 · 중, 11교과
· 고, 10교과, 70단위
 
선택과목 확대 · 중, 3과목
· 고 보통교과, 60과목
· 고 전문교과, 378과목
 
학기당 이수과목 축소 · 초3,4: 10교과
· 중, 11교과
· 고, 12과목
 
일반계 고교 과정구분 폐지 · 과정구분 - 인문·사회, 자연, 직업 및 기타  
고교 제2외국어 확대 · 6개 과목  

교과서 편찬제도

제6차 교육과정기(1992.6~1997.12)의 교과서 개발은 1993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기 교과서 편찬 기본방향은 다음과 같다.

  •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과 교육과정 구성 방침의 구현 및 국제경쟁력의 강화에 기여한다.
  • 교과용도서의 내용 선정과 방법의 제시 측면에서 인간성의 확보를 위한 도덕성, 바른 역사관, 민주시민의식과 창의성을 강조한다.
  • 교육의 질 관리 차원에서 실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 자료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 학생의 개성과 능력에 따른 다양한 지도와 생활 교육 및 자율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용도서를 편찬한다.

제6차 교육과정기에 정착된 1종도서의 편찬 과정에서는 교육부의 교과 편수 담당자가 편찬 능력과 연구실적, 전문가 확보 여부, 편찬의 효율성 및 편의성 등 제반 편찬 조건을 고려하여 개발 기관을 선정할 수 있도록 편수 담당자의 전문성과 독자성을 충분히 보장하였다. 학교급별 일시 검정 방식으로 시행되었으며, 중학교 교과서의 합격 종수는 5종에서 8종으로 늘어났다. 고등학교 도서는 심사본 제출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참고서가 필요 없는 자율학습형 교과서로 전환되면서 심사도 일정 질을 유지하면 합격시키는 절대평가제를 채택하였고, 심지어 최초 검정에서 불합격된 도서도 수정·보완을 전제로 재검정을 허락하여 합격 종수가 최대 18종까지 늘어났다. 자율학습형 교과서는 부교재와 지도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였으며 지도서를 제작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이 발행사에 지도서 제작을 요구하여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또한 제6차 교육과정 검정에서는 초등 영어과 도서가 2종으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초등학교에도 검정도서가 출현하게 되었고, 영어와 한문 교과서의 어휘 수 산정에 전산 처리 방식을 도입하여 검정체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에 일정한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제6차교육과정 검정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점도 많이 지적되었는데 아래의 내용이 그것이다.

문 제 점 세 부 내 용
검정심사의 본령 유지 미흡 · 검정심사는 출원도서 질 높은 교과서로 만들어주는 과정이므로 1,2차 심사는 수정·보완사항을 지적하고 확인하는
  ê³¼ì •ì´ 아니라 모두 적격, 부적격을 결정하는 과정이 되어야 함.
지도서의 형식적 검정 · 교과서만 심사에서 통과하면 지도서의 심사는 거의 형식에 그침.
· 고등학교 검정의 경우 자율학습형교과서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지도서를 만들지 않았나 실제로 교사들은 발행사에
  ì§€ë„서를 별도로 제작해 줄 것을 요구해 왔음.
· 질 높은 지도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도서에 대한 보다 엄정한 심사가 요구됨.
교과용도서의 외형
체제 규제
· 외형체제규제는 교과서의 가격을 결정할 때 준거로 삼기 위한 방편이었으나 시중의 일반서적보다 낙후시키는
  요인이 됨
· 외형체제기준은 도서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제시되어야 할 것임.
합격종수 과다의
문제점
· 과목별로 중학교 8종, 고등학교는 최소2종에서 최대 18종까지 합격을 시켰음
· 소수의 출판사가 전문화되는데 장애가 되므로 교과서별로 적정 합격 종수를 유지해야 할 것임

- 출처: ‘교과서편찬길라잡이, 두산’의 자료를 참고하여 편집하였습니다.

교과서의 특징

항목 1994(제6차)
학습내용 · 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음
학습방법 · 구체적 제시 미약
  - 제한된 교수·학습 방법
학습활동 · 학습 활동 유형화 미흡
학습량 · 학습량 과다
평가방법 · 지도서에만 안내
  - 형성·진단평가 문항 제시 미흡
수준별 학습 · 수준을 고려하지 못함
삽화·편집 · 문장의 내용을 해설하는 단순한 삽화 기법 사용
탄력적 운영 · 운영 방법 제시 미약
판형 · 국판 : 일반과목
 Â· 4×6배판 : 사회과부도(지리부도, 역사부도포함), 음악, 미술
이면 · 표지의 이면, 면지의 이면, 속표지의 이면은 4색도 이내의 화보, 도표 등을 게재하여 백면이 없도록 함
화보활용 · 화보, 도표 등을 게재하는 경우는 본문 내용의 관련 쪽 표시를 하여야 함

- 출처: 제7차 교육과정의 개요, 교육부2000.1‘과 ‘교과서편찬길라잡이, 두산’의 자료를 참고하여 편집하였습니다.